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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청소년에 5000만원 전달 ‘피겨 퀸’ 김연아(22·사진)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2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김연아는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각각 1000만원씩 모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불우한 청소년을 돕는 데 관심이 많은 김연아가 후원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김연아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 계속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0년 12월에도 소녀가장 5명을 후원한 김연아는 2010년 1월에도 아이티 지진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1억원을 내놨다.

유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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