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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땅” 새긴 ‘애국 자동차’ 화제

입력 : 2008-07-22 14:07:18 수정 : 2008-07-22 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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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뒷유리에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쓴 문구를 붙여놓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애국 자동차’ 사진이 네티즌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미디어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데, ‘독도는 우리땅이 당연하고 대마도도 우리땅이다’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울) 장안동에서 봤다’는 간략한 사진 설명 만이 있다.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주는 사진 한장에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누구는 나라를 팔아먹고 다니는데 당신이 이 나라의 진정한 애국자다”고 말했고, “그런 말은 일본인들이 볼 수 있게 일본어로 써야하는데”라며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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