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4일 박종구 교육과기부 제2차관(수석대표)과 홍창선 통합민주당 의원, 김은기 공군참모총장, 백홍열 항우연 원장, 이소연·고산씨 가족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이 6일 출국, 러시아 모스크바를 거쳐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를 향한다고 밝혔다.
또 참관단에는 고흥군청과 대전시청, 한국우주소년단의 추천을 받은 학생 4명과 한국우주인배출사업 주관방송사인 SBS의 퀴즈 대결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6명의 우주비행응원단도 참여해 현지에서 성공적인 우주비행을 기원하게 된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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