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막식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야코 섬에는 당시 비행장 건설과 방위를 위해 3만명가량의 일본군이 주둔했다. 이번 기념비 제작에 참여한 나카하라 미치코(中原道子) 와세다대 명예교수 등의 조사 결과 이 섬에는 6곳 이상의 위안소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쿄=정승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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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9-09 09:39:06 수정 : 2008-09-09 0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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