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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일 없는 QPR…레미, 성폭행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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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공격수 로익 레미(26·프랑스)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레미가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4세로 알려진 피해 여성은 가해자들이 있는 집에 방문한 뒤 음료수를 잃고 정신을 잃었다. 이후 깨어난 여성은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가해자로 의심되는 26세, 23세, 22세 남성 3명을 붙잡았으며 이 중에 레미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두 사람은 레미의 사촌과 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QPR도 당황하는 눈치다. 가뜩이나 2부리그(챔피언십) 강등 확정으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레미의 성폭행 사건으로 더욱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더 말할 것이 없다”고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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