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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꼬마신랑 김현중, 소년 같은 매력 발산

입력 : 2008-05-19 13:11:39 수정 : 2008-05-19 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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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꼬마신랑으로 출현 중인 SS501의 멤버 김현중(22)이 엉뚱하지만 소년 같은 순수함으로 연상녀 황보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세다. 

1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10회에서 김현중은 황보에게 “부인이 아프면 약을 구해오겠으며 다른 이성에게 눈 돌리지 않고 평생 부인의 곁에 맴도는 산소 같은 신랑이 되겠다”며 연하남의 순수하면서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황보는 아이같이 엉뚱하지만 진심이 담긴 김현중의 고백에 호탕하게 웃으면서도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자신보다 연상인 황보에게 듬직한 남편이 되기 위해 혼자서 바베큐를 굽고, 열심히 모기를 잡는 등 그야말로 꼬마신랑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스튜디오에서는 김현중의 남다른 행동과 정신세계에 재미있어 하면서도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이 귀엽게 받아 드려지는 분위기였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태희 원장은 “김현중은 작고 매끈한 얼굴 윤곽을 갖고 있으며 큰 눈과 갸름하고 뾰족한 턱선을 가진 동안형 얼굴이다”며 “외모적 특징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이 더해져 팬들에게 어린 왕자와 같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SS501 멤버로 활동 중인 김현중은 키 180cm, 체중 68kg의 호리호리한 체격에 여자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대표 꽃미남 가수다. 실제로도 엉뚱하고 독특한 행동으로 매력적인 김현중은 완벽하리만큼 균형 잡힌 얼굴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어머니와 첫 대면을 했고 솔비-앤디 커플은 솔비의 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전국 15.9%의 높은 시청률(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을 기록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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