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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 240시간 보습 임상실험 완료

입력 : 2013-04-24 13:09:51 수정 : 2013-04-24 1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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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전 제품 보습 임상실험 결과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초 출시된 악마크림은 소셜마켓, 홈쇼핑, 면세점까지 진출하며 론칭 1년 만에 50만 개 제품을 팔아치우는 성과를 거둔 라라베시의 수분크림 브랜드다.

악마크림은 4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라라베시는 4개 제품 모두의 보습 임상실험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비용과 시간을 감안하면 코스메틱 업계 신생 브랜드로서는 과감한 투자다.

보습 임상실험 결과, 라라베시는 보습 시간별로 2-4-7-9 보습레벨로 구분했으며, 이는 각각 24시간, 48시간, 72시간, 96시간 보습유지를 뜻한다. 이들 시간을 합치면 총 240시간 보습거탑을 쌓은 셈이다.

악마 같은 보습력, 이름은 악마지만 천사 등 반전의 의미로 재해석되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악마크림이 이번에는 제품별로 보습 지속성을 공개하자 온라인상에서는 ‘악마의 보습레벨 2479’라는 검색어가 이슈가 되고 있다.

라라베시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악마크림은 계절별, 피부타입별 보습력의 강약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한 업계 최초 멀티 수분크림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며 “4가지 제품군은 재형과 발림감, 보습력, 흡수력 등을 보습 시간에 따라 다르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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