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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2관왕

입력 : 2012-04-23 22:00:33 수정 : 2012-04-23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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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천 교수팀 금상·특별상 포스텍(포항공대) 유희천 교수팀이 개발한 녹내장 선별 자가검사기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의료기기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포스텍은 산업경영공학과 유희천 교수팀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0회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PC 기반의 시야 자가검사기인 아이케어(i-care)를 출품해 영예의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희천 교수, 박사과정 이백희, 석사과정 이지형씨, 강동경희대병원 강자헌 교수.
유 교수팀이 개발한 아이케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워 SA 등 스위스 기술사업화 회사로부터 공동사업화 제의를 받는 등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항=장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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