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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M 신한제휴카드, 적립비중 확대

입력 : 2012-01-30 15:40:17 수정 : 2012-01-30 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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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비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NSM신한 제휴카드가 인터넷검색광고를 주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사업자들을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

2012년 1월부터 기존에 NHN비즈니스플랫폼에서 키워드, 디스플레이 광고 등 네이버 광고 결제 시 광고비의 최대 2.0%, 다음/네이트/오버추어 광고비는 1.7% 적립으로 조정되었다.

NSM신한 제휴카드는 네이버 검색광고대행사 NHN서치마케팅(대표 이진수, NSM)과 신한카드(대표 이재우)가 손잡고 지난해 4월 출시한 카드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NSM신한 제휴카드는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들이 각각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립 수준을 상향하였으며, 광고주들에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밝혔다.

포인트는 현금입금이나 청구금액 차감, 신한 기프트카드 구매 등과 같은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며 지급 시기나 방법도 사업자가 원하는 시기에 일괄 지급하거나 매월 지정된 계좌에 자동으로 지급되도록 할 수 있다.

아울러 GS칼텍스 주유 40원 청구할인, 주요 3대 면세점 5~15% 할인, 부가세 환급 데이터 지원 등 SOHO PARTNERS 카드의 일부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nsm-corp.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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