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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홈쇼핑 다이어트 '대박' 상품

입력 : 2011-03-10 11:53:36 수정 : 2011-03-10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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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만 하루 판매 12억, 스마트 운동 기구 
▶ 원하는 부위만 집중공략 가능
▶ 고효율 컴팩트 사이즈,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


◇ 일본 TV 홈쇼핑 방영중


쉴 새 없이 바쁜 강의와 사람들 속에 치여 사는 영어강사, 임수현씨(26). 여기저기 학원을 옮겨 다니며 하루 10개에 가까운 강의를 소화해 내기에는 식사 시간조차 아껴야 할 정도다. 이런 그녀에게, 체중관리를 위해 따로 운동 시간을 낸다는 것은 사치에 가깝다.

틀에 박힌 일상이 비단 그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바쁜 나날로 피곤한 하루를 보내는 대다수 현대인들이 운동할 시간도 내지 못한 채, 하루하루 늘고 있는 자신의 체중을 외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건조한 현실 속에서 단비와 같은 운동 기구가 등장해 화제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하루 3분 투자로 원하는 신체 부위의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비비라이너’(BBLINER)가 바로 그 것.

일단 외관부터가 범상치 않다. 가볍고 콤팩트한 것이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기구로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 전체적인 외형은 스마트 시대에 가장 스마트한 운동기구를 대변하는 듯하다.

‘비비라이너‘의 최대 강점은 바로 원하는 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팔뚝살빼기, 허벅지살빼기, 가슴 라인업, 어깨쇄골라인운동, 뱃살&허리살빼기, 종아리살빼기, 뒤태운동, 골반(케겔) 및 괄약근 운동 등 상?하체를 균형 있게 운동할 수 있어 다이어트 및 건강기구로 안성맞춤이다.

대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개발한 이 운동 기구는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성을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끈다. 흔히 사용되는 아령보다 한수 위라는 데이터까지 나와 있다.

가장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특히 일본 홈쇼핑서 하루 12억 매출을 올려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외에, 대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이란 등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독일(EU)과도 수출계약을 맺으며 폭발적 인기를 잇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지마켓(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33299321)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요즘 들어 비비라이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직장여성 이난희(31)씨는 “반복되는 야근으로 피곤한 일상이지만, 하루 3분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팔뚝과 허벅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비비라이너’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정말 스마트한 운동기구”라고 전했다.

육아를 비롯해 가사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부 ‘황규선(35)’씨는 “틈틈이 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TV보며 운동 할 수 있다. 부위별로 집중적인 운동을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옆에 두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관련 통계 자료에 의하면 헬스장 등록 후 3회 이상 이용률이 15% 내외라고 한다. 값비싼 장비나 회원권보다 내 옆에 스마트한 운동기구 하나쯤 어떨까?

보도 자료 media@segye.com

※본 콘텐츠는 기업 보도 자료로 세계닷컴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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