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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한일 가스용품 인증·기술교류 협력

입력 : 2010-11-16 10:33:02 수정 : 2010-11-16 1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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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오는 18일 일본 오사카 JIA오사카 검사소에서 일본 가스기기검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KGS/JIA 인증·기술교류 협력회의’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회의는 1992년 5월 상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관련업계의 대일수출의 원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가스안전기술교류에 관한 협력협정(MOU)을 체결하면서 연례행사가 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 가스용품의 KS인증관련 법령 개정내용을 중심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개방형 온수기 제조금지 추진상황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JIA에서는 일본 제품안전 4법에 추가된 품목 및 적합성검사 동향 등을 소개한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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