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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첫 ‘밀리언셀러 스마트폰’

입력 : 2010-09-01 23:37:54 수정 : 2010-09-01 2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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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0일 만에 100만대 돌파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가 최초로 ‘10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S가 국내 출시된 지 70일 만에 100만대(공급 기준, 기업고객 판매 10만대 포함)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단순 셈법으로 6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이러한 기록은 스마트폰 중 최초이자 역대 베스트셀링 휴대전화 판매 기록 중에서도 최단 기간이다. 지난해 최고 히트 모델인 ‘연아의 햅틱’도 출시 210일 만에야 100만대를 판매했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 500만대 가운데 갤럭시S가 200만대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갤럭시S 구매자의 82% 이상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를 이용하면서 삼성앱스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530만건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S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한 지원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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