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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억대연봉 반열에 오른 정수기 코디

입력 : 2010-02-23 22:03:37 수정 : 2010-02-23 2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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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최정임 코디

[세계닷컴]환경가전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는 지난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0 연도시상식’에서 포천지국 소속 최정임 코디(43)가 최고의 영예인 문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봉상은 웅진그룹 창업주인 윤석금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든 웅진코웨이 코디 연도시상 최고 영예의 상이다

입사한 지 3년도 안되어 문봉상을 수상한 최정임 코디는 입사 이후 매월 30건 이상의 계약을 달성하며 웅진코웨이 코디 최초로 연봉 1억원을 달성한 주인공이다.

최정임 코디는 지난 13년 동안 철원에서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2007년 5월 코디에 입문했다. 보통은 월 250~300명의 고객을 관리하지만 최정임 코디는 ‘연봉의 여왕’답게 60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코디는 웅진코웨이에서 만든 정수기, 비데, 연수기 등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가정을 방문해 사후관리를 해주는 직원을 말한다.

인터뷰에는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영업노하우와 코디 교육, 수입, 앞으로의 목표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최정임 코디는 자신의 영업노하우는 "인간관계"라고 강조하며 코디 일의 장점은 자신의 역량에 따라 일한 만큼 수입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누구나 자신처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담당자는 영상을 통해서 새로운 일을 찾는 구직자들이 새로운 비전,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디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고자 하거나,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http://recruit.cody.co.kr를 통해 온라인 상시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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