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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업, 슈퍼주니어와 함께 춤을

입력 : 2009-03-17 14:39:01 수정 : 2009-03-17 1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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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1년 6개월만에 '쏘리쏘리'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게임의 깜찍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소리바다가 17일 온라인 음악게임 무브업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 슈퍼주니어 멤버 13명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캐릭터는 지난 2월 이특과 신동이 직접 슈퍼주니어-해피 6명의 캐릭터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베타 테스트에는 슈퍼주니어 13명 전원의 캐릭터가 공개된다. 특히 각종 음반,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쏘리쏘리'의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무브업은 네 가지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댄스를 추는 게임으로, 자신의 사진을 게임화면에서 공개할 수 있는 사진등록시스템도 선보인다. 또,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다가가거나 동작을 취할 수 있는 '대기실 이동'과 '감정표현' 등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되었다.

소리바다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벨소리와 친필 사인이 담긴 캐릭터 원화집과 포스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무브업 오픈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정미영 기자 cheer@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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