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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화제의 영화, 개봉 전에 미리 본다!

입력 : 2008-09-23 11:44:18 수정 : 2008-09-23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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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9월 레드카펫 쇼케이스(Redcarpet Showcase)에서 국내영화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고고70'을 선보였다.


 '고고70'은 통행금지로 대표되는 암흑의 1970년대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 고고밴드 데블스를 그린 영화.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승우가 데블스의 리드 보컬 상규역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미미역의 신민아는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정열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9월1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개최된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주연 배우인 조승우, 신민아의 무대 인사까지 곁들여져 많은 현대카드 고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 이 시사회는 예술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작품을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 하루 동안의 시사회 라는 점이 며칠간에 걸쳐 진행되는 일반 시사회에 비해 높은 희소성과 특별함을 고객에게 전달해주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해외 화제작의 개봉 전 고객 시사회'라는 기획 의도를 갖고 시작 한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지난해 11월 골든 에이지(Elizabeth: the Golden age)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갱스터, 어톤먼트,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원티드 등 엄선된 화제작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상영 대상을 국내 영화로까지 확대하여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만주 웨스턴 무비를 표방, 200억 원 상당의 제작비가 투입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등 주연배우 3인방이 직접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대인사를 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슈퍼매치와 슈퍼콘서트 등 '슈퍼시리즈'로 대표되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중 하나로 '레드카펫 쇼케이스' 또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고객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성원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대작선별과 출연진과의 만남, 영화개봉 제휴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향후일정 및 대상영화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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