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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만에 98가구 중 75% 계약
◇최근 동문건설 일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파주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 착공 기념 설명회에 많은 수요자들이 참가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이 경기 파주 교하신도시에 선보인 단독형 타운하우스 ‘윈슬카운티’가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전체 98가구 중 75%가 계약됐다.

222∼289㎡형으로 구성된 윈슬카운티는 분양가가 3.3㎡당 1700만원 선으로 모두 10억원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 돋보이는 성과란 평가다.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대형으로 이뤄져 전체 매매가는 높지만 주거의 쾌적성과 프라이버시가 확실히 보장된다는 점에서 고급 수요층에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이는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좋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을 받지 않는 등 ‘틈새 상품’이라는 점도 인기가 높은 원인으로 손꼽힌다.

‘파주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는 타운하우스 공급이 없었던 2기 신도시 내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타운하우스로는 매머드급인 98가구 규모다. 윈슬카운티는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에 타운하우스 홍보관(분양문의 031-905-8488)을 개관 중이며 현재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조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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