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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위한 잠 자면서 빼는 ‘수면다이어트’

입력 : 2013-02-25 14:16:20 수정 : 2013-02-25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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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면서 몸매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화사한 봄 옷들은 겨울철 두꺼운 옷과 달리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몸매를 숨길 수 없다는 것.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최근 이색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실패 이유는 의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방법의 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다이어트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무조건 식사를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선택한다. 이러한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금방 요요 현상이 찾아올 수 있으며 건강마저 해칠 위험이 크다.

이에 최근 등장한 ‘삼성 N다이어트’는 ‘평소와 같이 먹고 자면서 하는 다이어트’라는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 N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먹도록 권유하고 있다”며 “체지방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90% 억제해 체내 배출을 도와주는 원리로 체중감량을 도와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가 가능하여 억지로 굶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수면 프로그램은 낮 시간에 지방을 공격하여 분해하고, 저녁 시간 쌓이는 지방을 막아주는 방법이다. 이는 가장 살이 찌기 쉬운 저녁 시간과 수면 시간에 오히려 에너지 대사 기능을 높여 자면서도 살을 뺄 수 있고, 게을러도 쉽게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삼성제약 측은 “평소 식사 하던 대로 제품을 복용한다면 지방,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에너지 대사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다이어트 컨디션으로 개선되는 것도 장점”이라며 “
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중에서도 시간대비 효율적인 단기간 다이어트가 가능하여 건강과 동안의 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체질을 고려한 삼성제약 N다이어트는 사상의학에 기반을 둔 체질별 감량 요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은 ‘삼성 N다이어트’ 홈페이지를 통해 (http://news.ad-frist.co.kr)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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