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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패셔니스타들의 잇백 ‘체뚜 블레어 엑스 바디’

입력 : 2013-01-14 13:46:04 수정 : 2013-01-14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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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연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가 출연 배우들의 열연뿐 아니라 주인공의 패션 스타일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여자 주인공 윤은혜(극중 ‘조이’ 역)는 원조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인 ‘조이 스타일’로 시선을 끌면서 그녀가 착용한 패션 제품들이 속속 완판돼 ‘완판녀’ 대열에 본격 합류했다.

또한 드라마 초반부터 ‘윤은혜 가방’, ‘ 윤은혜 코트’, ‘ 윤은혜 구두’ 등이 인기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그녀의 모든 스타일이 많은 여성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윤은혜 가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체뚜의 ‘블레어 엑스 바디’ 머스타드 색상의 경우, 구입하기 위해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놔야 할 정도.

업계 관계자는 “올 겨울 내내 조이 스타일의 고급스러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유명 브랜드 체뚜의 ‘블레어 엑스 바디’는 윤은혜 외에도 수영, 오연서, 서우 등 2013년을 빛낼 핫한 패셔니스타 여배우들이 앞다투어 착용한 바 있는데, 같은 디자인 다른 소재와 색상으로 각각 ‘4인 4색’ 빛깔을 연출하여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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