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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프로 추천, 겨울골프 필수품 ‘드라이배트’

입력 : 2012-12-07 14:47:46 수정 : 2012-12-07 14: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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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겨울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하의 날씨와 매서운 바람, 얼어붙은 길거리는 운동은 물론 보행에도 신경을 써야 할 정도다. 이에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에 대해서도 소홀하게 된다.

더욱이 겨울철에는 어깨, 손목 등 관절이 경직되는 경우가 많아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필드에서 진행되는 골프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급격하게 갑작스런 힘이 가해지는 운동은 아니지만 실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근육이 자주 경직되어 관절을 제어, 보조 해주지 못해 무리가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SBS골프 해설위원인 고덕호 프로는 “겨울철 라운딩에서 Tee-off 전 몸을 풀어주고 근육이완에 도움을 주는 기구를 이용하면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경기컨디션은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대표적 상품인 드라이배트의 경우 부상방지 효과가 탁월해 실전 쓰임새가 좋다”고 전했다.

드라이배트(www.azas-golf.co.kr)는 관절 및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보조기구로 골프 클럽과 유사한 골프 스윙연습기다. 기존의 골프 스윙연습기와는 다르게 무게가 가볍고 드라이버와 동일한 길이의 제품으로 골프클럽의 느낌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체에 경계선 표시를 해놓아 스윙연습 시 클럽페이스의 위치 및 궤도확인이 쉽고 레슨 시에도 정확한 분석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수회의 연습스윙 만으로도 스윙감각 회복이 빠르다.

한편 드라이배트는 실제 골퍼들의 성향과 습관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일본투어 프로들의 자문을 통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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