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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과 비전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겠습니다”

관련이슈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天宙聖和)

입력 : 2012-09-15 17:04:05 수정 : 2012-09-15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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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 모이지우 前 알바니아 대통령 저의 국가 알바니아와 모든 국민을 대표해 문선명 선생님의 업적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한학자 여사님,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통일교 식구님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버님께서 2005년 알바니아에 오셨을 당시 저는 아버님을 모실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버님은 진실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십니다. 아버님께서는 결혼, 가정, 그리고 축복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버님의 진정한 가치는 아버님의 영성과 하나님의 심정, 그리고 그 섭리에 대한 깊은 이해에 있습니다.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 저희는 부모님을 아담과 해와의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신 분으로, 예수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신 분으로, 그리고 인류 역사의 모든 성인과 현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업적은 오늘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머님! 어머님께서는 평화의 왕이신 아버님과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함께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과 함께 참부모님이십니다.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과 함께, 모든 자녀와 교회 식구, 그리고 평화대사들과 함께 아버님의 가르침과 그 비전을 전진시킬 것이며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대시킬 것입니다. 오늘 아버님의 성화는 더 이상 분쟁과 억압의 지배를 받지 않는, 그리고 모든 이가 천주적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는 길을 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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