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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한류바람 조성에 일조할 것”

입력 : 2012-02-01 20:44:20 수정 : 2012-02-01 2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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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창간 23주년 기념 미술전 개막 세계일보 창간 23주년을 기념하는 미술전 개막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술계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부문에 걸쳐 ‘한국 미술의 오늘’을 살펴볼 수 있는 23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됐다.

1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세계일보 창간 23주년 기념 ‘한국현대미술전’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두 중앙대 동양화과 교수, 전종훈 한불문화협회 회장, 최승훈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한선교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 이두식 홍익대 서양화과 교수, 신항섭 미술평론가, 이상민 중앙대 조소과 교수, 권태섭 작가, 이강일 작가.
김범준 기자
김병수 세계일보 사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통일그룹은 일찍이 리틀엔젤스예술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창단해 한류 바람의 씨앗을 뿌렸다”며 “세계일보는 통일그룹의 세계적 언론 기반을 활용해 한국미술의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이 협찬한 이번 전시는 ㈜아제드(대표 정인귀)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계닷컴, 스포츠월드가 후원했다.

전시는 4일까지. (02)723-0455

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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