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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떨어지는 가을철 탈모관리, 이것만은 지켜라!

입력 : 2011-09-16 16:10:24 수정 : 2011-09-16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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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드는 간절기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은 머리를 감다 보면 최근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가을철을 맞이해서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에 두피케어, 탈모관리 프로그램과 탈모 예방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인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0.3에서 전하는 탈모예방을 위한 십계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아미치0.3의 탈모관리 제품은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 여러 임상실험으로 탈모 예방과 모발성장 증진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FDA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전세계적으로 탈모환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미치 0.3의 유광석 대표는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와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등으로 인해서 급속도로 진행되기에,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탈모관리와 모발손상을 막아주고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생활개선도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유 대표는 탈모예방 십계명을 소개하며 전문적인 관리와 함께 탈모예방 십계명을 지키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1.하루에 한번 샴퓨를 한다. 샴푸를 자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휴지기모발로 곧 빠질 모발이다. 두피에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두피의 신진대사가 방해될 뿐만 아니라 세균, 곰팡이 등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어 탈모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긴장이 되어 있는 두피를 마사지를 통해 이완시킨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두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되어 딱딱해지면서 두피에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두피가 긴장하게 되면 두피의 혈행에 장애가 생기므로 두피를 가볍게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3.두피를 심하게 자극하지 않는다. 두피마사지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에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게 되면 멍이 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두피도 피부이므로, 피부를 심하게 자극하면 멍이 생기듯이 두피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4.과도한 음주 및 흡연은 피해라. 음주시 폭탄주나 단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순간 대사에너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모근에 손상을 가져와 탈모를 가중시킨다. 또한 담배중의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게 된다고 한다.
 
5.편식을 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해라. 6.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라. 7.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라. 8.과도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줄여라. 9.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라.
 
10.탈모 증상시 전문가를 찾아서 꼭 상담해라. 모든 질병이 조기 치료시에 좋은 효과를 보듯이 탈모도 마찬가지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혹은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제품을 권유받아 사용하는 일은 좋지 않다고 한다.

 
눈으로 보이는 탈모가 탈모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개인마다 탈모의 진행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발모제 혹은 탈모방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똑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는 없다고 유 대표는 전한다. 그러는 동안에 오히려 탈모를 더 진행시키게 되므로, 탈모관리 전문샵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모생활건강 의약외품은 아이다모(www.idamo.co.kr)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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