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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총재 자서전 출간 기념대회

요시다·조소희 모녀팀 ‘1위’ 영광
◇문선명 가정연합 총재 자서전 출간을 기념해 열린 ‘자녀와 함께하는 평화골든벨’에 요시다 야요히·조소희 모녀팀이 마지막 정답을 맞히며 골든벨을 울렸다.
(사)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난영)이 지난 25일 오후 1∼4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한 ‘자녀와 함께하는 평화골든벨’에서 요시다 야요히(51)·조소희(15·전남 주암중) 모녀팀이 골든벨의 영광을 안았다.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출판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 4년 이상 자녀와 부모 중 한 사람이 팀을 이뤄 자서전 내용을 토대로 출제된 문제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화골든벨 예선은 전국에서 참가한 125개 팀 중 OX 문제로 100개 팀을 가렸는데 대부분의 팀이 정답을 맞혀 120개 팀이 본선에 오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결국 마지막 골든벨 앞에 앉은 요시다 야요히, 조소희 모녀팀은 ‘문선명 총재께서 김일성 주석을 만나기 전에 평양의 만수대국회의사당에서 “주체사상으로는 남북을 통일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두 시간 동안 연설했습니다. 이 연설의 주제는 무엇일까요?’를 묻는 질문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정답을 맞혀 골든벨을 울렸다. 골든벨 대상자는 부상으로 라스베이거스 왕복 항공권 2장을, 2등을 차지한 2개 팀은 전자사전, 3등 3개팀은 MP3 플레이어를 받았다.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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