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롯데제과는 27일 '빼빼로'의 30년간 누적 판매액은 9400억원, 분량으로는 36억3000만 갑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민 한 명이 평균 73갑씩을 소비한 셈이다. 그간 팔린 과자를 낱개로 모두 줄지으면 1000만㎞. 지구를 250바퀴 돌 수 있고, 달까지 13번 왕복하는 길이다.
1983년 출시 첫해 40억원이던 빼빼로 매출은 지난해 850억원까지 늘었다. 특히 90년대 중반부터 11월11일이 '빼빼로 데이'로 알려지면서 더 인기를 끌게 됐다.
해외에서는 동남아, 미주, 유럽 등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엔 영국 테스코의 현지 정식 판매상품에 선정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37.jpg
)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22.jpg
)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12.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7974.jpg
)








